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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응시자격을 가장 빠르게!

bobcat141 2023. 6. 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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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어떻게 취득하는지 말씀드려볼게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한가지 방법으로
집중해서 여러분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나무의사가 무엇인지부터
말씀드려야겠죠?

나무의사는 수목 피해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처방을 해서
수목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일을 해요.

평소에는 주로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하고

직접 산림을 돌아가며
치료를 해주기도 하죠.

병충해 뿐만 아니라
기온이나 습도의 변화에 의한
식물의 생태적 반응도 살펴서
그에 대한 적절한 액션을 취하시는
그야말로 식물전문가죠.


이런 직업은 사실
요즘 들어 심각해지는
환경파괴와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또 하나의 대비책으로도 작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부분에
경각심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대상으로
양성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필수로 이수하셔야 해요)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하셔야 해요.
그 후에 나무병원에 들어가서
일을 하시거나

직접 개원하셔서 활동하셔도
무방합니다.

아까 말한 나무의사 응시자격이 되는
대상 인원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학력 부분으로는
수목진료 관련학과로
석사이상 취득한 분들이에요.

석사나 박사를 취득하신 것이니
바로 양성교육을 받고
시험 볼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해당 학과 4년제를 졸업하고
1년 이상 실무 경력을
쌓으신 경우에요.


식물보호, 산림 또는 조경 쪽의
산업기사 이상 취득하신 분들도
그 대상에 해당하고요.

그런데 만약 맨 바닥부터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수목진료 직무로 5년 경력이 있어야 해요.
(나무의사 응시자격으로 비추!)

위에 말씀드린 양성교육은
150시간 이상을 들으셔야 하고

시험은 1, 2차로 나뉘는데
1차 객관식으로 5과목을 보고
2차 논술과 실기를 끝으로
합격 여부가 갈립니다.

잘 준비하셔야겠죠?
ㅎㅎ

2차에 떨어지신 분도
더러 계시는데

1차를 붙으셨다면
2년간은 필기를 또 볼 필요 없이
논술, 실기만 다시 보면 되니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만약 취득을 하셨다면
기본 수당으로만 100만원을 받으며
일하실 수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좀 더 수월하게 얻는 방법을
원하시겠죠?

그래서 여기서 아까 말씀드린
산업기사 이상 취득 부분을
강조해드리려고 해요.

 


대부분의 분들은
당연히 식물을 다루는 전공에
해당하지 않으실테니

일단 제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모두 비전공이라고 생각해볼게요.

그렇다면 4년제를 나오시거나
전문대 졸업자이거나 하셔도

일단 조경, 산림 등의
국가기술종목을 바로 취득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

기사 시험을 보려고 해도
시험 볼 조건을 또 요구하는데

관련학과가 아니라면
제한적이라서요.

그래서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게 됩니다.

학점을 취득하거나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는
그런 교육부 운영 제도이고

대학 과정을 다루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해요.

산업기사의 경우 41학점이고
기사의 경우에는 106 점을 채워야
국가기술종목(식물보호, 산림/조경 등)
시험을 볼 수 있게 되고요.

그 단계를 통과해서
합격을 하면

그제서야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거에요.


학점은행제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수업의 형태를 띄는데
다들 익숙한 인터넷 강의인거죠.

그렇게 때문에
수업을 듣기 위해서
지정된 장소에 출석하거나
이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직장을 다니면서도
퇴근 후 남는 시간이나
주말에 몰아서 강의를 듣는 것도
가능한 일이죠.

만약에 산업기사를 예로들자면
41점이 필요하고

점수는 말했던 인터넷 수업이나
그 외에도 다른 방법들로
채울 수 있으니

1학기 과정으로
대체적으로 완료할 수 있어요.

한 학기가 15주로 4달이 채 안 되니까
정말 단기간에 목표학점을
가져갈 수 있는거에요.

게다가 정규 대학에 비해서
학비도 상당히 낮은 편이라
학은제를 이용하는데 부담도 적고요.

온라인으로 과정을 진행하다 보면
당연히 과제나 시험 등을
겪게 되지만

이 역시도 도움을 주는 존재가 있어
수월하게 해낼 수 있어요.

바로 학습 멘토들이 그 분들이고
학은제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열에 아홉은 멘토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수업에 들어가요.

과목을 신청하는 순간부터
어느 정도 지원을 받고

과제 수행을 위해서
참고자료를 보내주는 등의
학습적인 도움도 같이 해주죠.

 


자 어떠셨나요?
제 이야기가 잘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필력이 달려서
충분히 정보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미리 양해를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나무의사가
이제부터 얼마나 더 필요할지에
대해서만 더 말씀드릴게요.

지금까지 800명 좀 안 되게
취득을 하고 그 중에서도
현업에 계신 분은 더 적은데

만약에 여러분이 지금부터라도
준비에 들어가서
이제 막 양성 붐이 일었을 때
자리를 잡게 된다면

각광을 받을 멀지않은 미래에
그 주역으로 일하고 있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아무거나 소개하지 않고
진짜 미래 전망이 밝고

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도
제대로 갖추어진 그런 분야를
알려드리는 것이니
참고가 많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글은 이렇게 해서 마무리하고
앞으로 또 기회가 있다면

나무의사 응시자격 말고도
더 자세한 업무내용들에 대해서도

정보를 알려드려 보고 싶네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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