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해 1차 시험을 통해 6월 2일자로 따끈한 합격소식을 들고왔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습해져서 비교적 화재와 관련된 소식이 뜸하기도 하고, 위험률도 낮은데요.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우리나라도 건조해짐과 동시에 화재의 위험에 놓이게 돼요. 제가 가장 무서웠던 사건은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최근에 일어난 호주 산불이었어요. 당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던 기간이어서 더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거의 2년만에 불이 꺼졌잖아요.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저는 전문대를 나와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고민을 하면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다가 뉴스가 하나 떠오르더라고요. 스프링쿨러 고장으로 조금한 불씨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기사였는데 그 기사를 보면서 충분히 내 주변에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